아리랑합창단 찬양 페스티벌 참가
아리랑합창단(단장 김경자)이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(이하 교회음악협) 개최로 9월 열릴 ‘찬양 페스티벌’ 참가를 위해 맹연습 중이다. 교회음악협은 9월 14일, 21일과 22일 총 사흘에 걸쳐 페스티벌을 열 예정이며, 아리랑합창단은 이 중 21일 오후 6시 OC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릴 ‘골든에이지 페스티벌’에 참가한다. 합창단원 가입 관련 문의는 전화(714-915-2399)로 하면 된다. 지난 29일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에서 단원들이 김정민(뒷모습) 지휘자와 함께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노래를 연습하고 있다. [합창단 제공] 아리랑합창단 페스티벌 아리랑합창단 찬양